백석 미동부노회 제3차 임원회, 2024가족수련회 일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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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미동부노회 제3차 임원회가 14일 뉴욕영안교회에서 열려 2024가족수련회 일정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우측부터)부노회장 이창남목사, 서기 김경열목사, 부서기 조옥현목사, 노회장 이인철목사, 준비위원 양명철목사, 준비위원 하동호목사, 준비위원 신요한목사, 회계 반선용목사. (사진찍는)부회계 한기철목사.
14일 백석미동부노회 3차 임원회 열고
노회 가족수련회(9.1-2)일정 검토
노회장 이인철목사 “노회화합과
사역부흥으로 이어지길” 기대
서기 김경열목사, 초복 맞아 삼계탕 제공하며 위로∙격려
예장 백석총회 미동부노회(노회장:이인철목사)는 주일인 14일 늦은오후 뉴욕영안교회(담임:김경열목사)에서 제3차 임원회를 열고, 노회주최 목회자 가족수련회 준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서기 김경열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영안교회는 임원들에게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을 제공했다.
백석 미동부노회는 2024년 노동절 연휴를 맞아 오는 9월1일과 2일 뉴저지 볼든타운과 펨벌튼의 베리농장에서 노회원 가족수련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노회장 이인철목사(뉴욕 나인성교회 담임)는 매년 진행되는 노회원들의 단합과 친교를 위한 가족수련회가 목회자들의 피로감을 해소해 주어 사역부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3차 임원회가 열린 뉴욕영안교회는 서기 김경열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로, 이튿날인 15일 초복을 앞두고 임원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한편 미동부노회 2024가족수련회 준비회의는 오는 8월18일(주일) 또 한차례 열릴 예정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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