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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장로연합회 주최 제3회 탁구대회…목사∙장로 ‘호흡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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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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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장로연합회가 주최한 제3회 환상의 조 탁구대회가 23일 플러싱 뉴욕탁구장에서 목사와 장로, 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량을 뽑냈다.(앞줄좌측2번째부터 우측방향)이진아목사, 회장 황규복장로, 이만호목사, 김희복목사, 한순임 전도사, 양용기 전도사, 안창의목사. 



한인장로연합회, 제3회 탁구대회 

목사∙장로∙교역자 등 40여명 참석

1등 김희복목사∙한순임전도사 영예

2등 이만호목사∙채정웅목사 수상

3등 이주수장로∙양용기전도사 차지


회장 황규복장로 “영육간 건강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뉴욕한인장로연합회(회장:황규복장로)주최 제3회 환상의 조 탁구대회가 23일 오전 퀸즈 플러싱 162가 뉴욕탁구장에서 40여 목회자∙장로∙교역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돼 최상의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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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상의 조 탁구대회 수상자들.(좌측부터)3등 이주수장로와 양용기전도사, 1등 김희복목사, 2등 이만호목사와 채정웅목사.



이날 탁구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져, 김희복목사∙한순임 전도사(뉴욕주찬양교회)로 구성된 복식조가 영예의 1등을 차지했으며, 2등에는 이만호목사와 채정웅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3등에는 이주수장로와 양용기 전도사팀(롱아일랜드성결교회)이 차지해 각각 토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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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황규복장로는 이날 "참석한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주수장로와 짝을 이뤄 탁구를 치는 회장 황규복장로(우측)



이번 탁구대회를 주최한 황규복 장로연합회장은 “목사님들과 교역자들 그리고 장로님들이 오랜만에 구슬땀을 흘리며 협력과 화합으로 호흡을 맞추는 기회를 갖게되어 기쁘다”면서 “모두가 건강을 유지하면서 복음전도와 교회부흥에 나설 뿐만아니라 각 생업터에서도 활기차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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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인 뉴욕교협 증경회장 안창의목사<사진>가 이만호목사로부터 네트를 넘어온 공을 받아치고 있다.



이날 탁구대회에는 평소 탁구를 치며 건강을 챙기던 교협증경회장 안창의목사를 비롯 교협에서 회계를 맡고 있는 이광모장로 등 고령자들도 참가해 관심를 받았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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