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미동부노회, 시찰별 모임 갖고 목회행정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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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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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미동부노회 뉴욕시찰(맨위)과 뉴저지시찰(위)은 28일과 15일 각각 모임을 갖고, 목회현황 및 지원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뉴욕시찰장 한준희목사(좌측 맨끝)와 뉴저지시찰장 홍상화목사(뒷줄좌측2번째) 노회장 이인철목사(맨윗사진 좌측중앙)
백석미동부노회 시찰별 모임
뉴욕시찰∙뉴저지시찰 잇따라
목회행정 지원 등 부흥협력 및
목회자들 사이 친목강화 논의
노회장 이인철목사 “시찰별 모임 활성화 되길”
백석미동부노회(노회장:이인철목사)가 시찰별 모임을 갖고, 소속교회와 목회자의 상황을 점검하는 등 목회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뉴욕시찰(시찰장:한준희목사)은 주일인 28일 오후 5시 오클랜드가든에 있는 한식당 칠성가든에서 모임을 갖고, 시찰내 교회들과 회원목사 상황을 점검했다.
시찰장 한준희목사는 “우리 노회의 시찰회 활동은 이제 시작한 단계”라며 “교회의 상황과 회원목사들의 의견을 듣고 목회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으로 도울 일이나 협력할 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저지시찰(시찰장:홍상화목사)은 이에앞서 지난 15일 서울영광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회원들 간 화합과 협력 그리고 각 지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시찰장 홍상화목사는 이날 서기와 회계에 하동호목사를 선임했다고 전하고, 목회 애로사항이나 노회차원의 지원사항 등 지교회에 대한 행정지원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백석미동부노회는 오는 9월1일부터 이틀간 뉴저지에서 열리는 ‘노회 가족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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