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버미션, 과테말라 단기사역(5.5-11) 펼치고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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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미션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과테말라 빌라 누에바지역에서 단기선교사역을 펼쳤다. 뉴욕실버미션 23명의 사역팀과 현지교회 성도들은 복음전파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사진=뉴욕실버미션)
뉴욕실버미션 단기선교(5.5-11)펼쳐
5일 동안 과테말라 빌라 누에바지역
총 23명 선교팀 4개 지역교회 도와
“기도와 예배, 찬양으로 영적필요 공급”
최근 실버선교학교 제37기 수료생을 배출한 뉴욕실버미션(회장:김재열목사)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과테말라 빌라 누에바(Villa Nueba)지역으로 단기선교를 펼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총 23명의 단기선교팀은 의료사역과 이미용사역, 안경사역 등으로 나눠 4개 지역에서 봉사했다. 예배설교는 선교원장 최윤섭목사<맨뒷줄 우측8번째>가 맡았다.
뉴욕실버미션 선교원장 최윤섭목사(뉴욕그리스도의교회 담임)는 실버선교학교 수료생들을 포함해 목회자와 성도 등 총 23명이 중미의 나라 과테말라로 단기사역을 전개했다고 전하고, 특별히 과테말라 당국의 허가를 받고 국립학교 소학교에 성경과 도덕 교과서 45만권을 인쇄하여 공급하고 있는 유광수 선교사의 사역을 돕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사역을 진행하는 뉴욕실버미션 회계 황규복장로(좌측)
사진사역에 참여하는 뉴욕실버미션 사무총장 이형근장로.
매번 단기사역에 동참하고 있는 뉴욕실버미션 회계 황규복장로(롱아일랜드성결교회)는 총 4일 간 진행된 단기사역에서 4곳의 교회를 방문해 의료사역과 안경사역, 한방사역, 이미용사역 그리고 사진사역과 어린이사역(VBS) 등 과테말라 빌라 누에바지역 주민들의 영적필요를 위해 섬김과 봉사활동을 했다고 사역내용을 설명했다.
이들 단기사역팀은 선교학교에서 10주 동안 이루어지는 선교훈련과 스페니쉬 찬양 등 배우고 익힌 것들을 단기사역에서 리더들의 지도를 받으며 복음을 소개하는데 활용하는 한편 영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기 위해 기도와 예배, 찬양을 뜨겁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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