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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안교회, 설립 8주년 맞아 3명 권사임직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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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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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안교회는 19일 교회설립 8주년을 맞아 3명에 대한 권사임직식을 거행했다. <앞줄중앙>김경열 담임목사와 성도들, 뒷줄 권사임직자 및 가족들.



뉴욕영안교회 설립8주년 기념

김숙이∙엄미령∙홍지희 씨 권사임직

김경열 목사 “서울 영안교회 지교회로

8주년…두번째 맞는 임직식에 감사”


백석증경총회장 양병희목사∙부흥사 장경동목사 등

한국∙미주교계에서 축하 메시지 잇따라 전해와 


예장 백석총회 미동부노회 소속 뉴욕영안교회(담임:김경열목사)가 설립 8주년을 맞아 주일인 19일 오후 4시 김숙이∙엄미령∙홍지희 씨에 대해 권사임직식을 거행하고, 복음전파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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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위원들로부터 안수기도를 받고 있는 3명의 권사임직자들



노회 부서기 조옥현목사 인도로 진행된 임직 감사예배에는 한국에서 청주영안교회 담임 김만열목사가 참석해 ‘목숨을 건 충성’(삼하23:13-17)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미주여성목회자연합회장 하정민목사와 뉴욕장로연합회장 황규복장로 그리고 참빛교회 김혜경목사, 이종진목사∙김은옥사모가 참석해 주요순서를 맡아 교회설립 8주년과 권사임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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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거행된 권사임직식은 미주지역과 한국에서 교계지도자들이 축하메시지를 직접 전하거나 영상으로 보내와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예장백석 증경총회장인 양병희목사(영안교회 담임)와 대전중문침례교회 장경동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는 한편 뉴욕센트럴교회 김재열목사, 서울 보라성교회 송일현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 이사장)도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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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안교회 교우들이 오카리나 악기로 특별연주하고 있다. 



이와함께 늘기쁜교회 김홍석목사(뉴욕목사회 전회장), 배소열목사(제주미래로교회), 장권순목사(아둘람교회), 이성헌목사(행복한교회), 김정도목사(훼이스신대 이사장), 커네티컷영안교회 문삼성목사, 백석 미동부노회장 이인철목사, 전 성결대 학장 노재화목사 등이 주요 순서를 맡았다. 


또 뉴욕영안교회 오카리나찬양단의 연주와 함께 테너 김영환 전도사와 바리톤 임관순 찬양사역자는 연주와 듀엣으로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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