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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이클 목사, 뉴욕주류 기독교매스컴 선정 ‘신실한 목자상’ 수상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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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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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이클목사<우측2번째>가 자신의 완쪽에 있는 사모와 함께 자신을 호명하는 WMCA방송국 선정 '신실한 목자상' 수상식에 환호하고 있다. 



박마이클목사 ‘신실한 목자상’ 수상

뉴욕주류 기독교방송 WMCA 선정

24일 오전 크리스찬 컬쳐센터에서

뉴욕에 선한영향력 끼친 8명과 함께


“부족한 종에게 과분한 상…복음사역에 매진할 것”


뉴욕주류 기독교라디오 방송국 WMCA가 주관한 ‘모범적인 목회자와 영적지도자에게 주는 시상식’에서 한인목회자인 박마이클목사(뉴욕한마음침례교회 담임)가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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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박마이클목사<사진>가 상패를 들어보였다. 



지난 24일 오전 퀸즈 브루클린에 있는 크리스찬 컬쳐센터에서 개최된 영적지도자 시상식에서 박마이클목사는 뉴욕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끼친 8명의 목회자 수상자들에 포함돼 이날 참석한 1,800여 방송국 관계자들과 미주 기독교계 리더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크리스찬컬쳐센터는 1만여 성도가 출석하는 메사처치로 유명하다. 


이날 박마이클목사가 받은 상은 ‘Faithful Shepherd’상으로, 30년 이상 꾸준히 계속된 목회와 선교사역을 높이 평가해 수여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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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에는 30여년 간 뉴욕일대에서 목회와 선교에 매진한 것을 인정한다며 수상이유를 설명했다. 



박목사와 함께, 맥 피어박사(Dr. Mc Pier )는 영적지도자들의 지도자로서 그 자격을 인정 받았으며, 글라제르즈 박사(Dr. Glazers)는 유대인들의 영혼구원 사역을 위해 30 년 이상 섬김을 인정 받았다. 또 조셉 마테라(Joseph Materra)목사는 35년 이상을 교회들과 목회자들을 섬긴 것이 인정 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소식이 알려지며 한인교계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는 박마이클목사는 “부족한 종이 큰 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하나님께서 하라는 일을 한 것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됐다.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는데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욕주 대표적 라디오방송 WMCA은 샬렘미디어그룹이 소유한 방송국으로 1925년 개국한 이래 토크전문 방송을 송출했다. 특히 세계적 팝밴드 비틀즈의 노래를 1963년 최초로 연주하고 송출한 방송국으로 이름을 알릴만큼 영향력을 쌓았고, 1989년부터 기독교방송을 중심으로 송출하며 뉴욕의 기독교라디오로 불려질만큼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