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동부 목회자∙사역자위한 성령컨퍼런스(6.11-13)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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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미니스트리USA 주최 2024미동부 목횢 및 사역자를 위한 성령컨퍼런스가 6월11일부터 13일까지 뉴저지 라마나욧 수양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조에미니스트리USA 대표 이상목 목사.
조에미니스트리USA 주최
6.11-13 일정으로 라마나욧수양관
목회자∙사역자 성령 컨퍼런스 개최
10년동안 주최한 주강사 이상목목사
“현대시대의 영적분별 확실해야할 때
위기 모르면 종교인 전락…기도해야”
“식사시간 외 모든시간을 기도와 말씀으로”
한인 이민교회의 영적각성을 위한 성령집회가 오는 6월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뉴저지 라마나욧 수양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성령집회는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몰고오는 최근 세계상황을 영적인 안목으로 분별하도록 안내하는 한편 시대적 사명을 깨닫게 하는 영적각성집회다.
조에미니스트리(대표:이상목목사∙Zoe Ministries USA)주최로 열리는 이번 성령집회 명칭은 2024미동부 목회자∙사역자 ‘복음과 성령 컨퍼런스’. ‘마지막 때의 시세를 알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며, 주강사 이상목 목사(이어리장로교회 담임,KAPC)가 2박3일 일정 전체 집회를 이끌게 된다.
지난해 뉴욕 퀸즈에서 열린 사모 성령컨퍼런스에서 주강사 이상목 목사<사진>가 성경을 강해하고 있다.
강사인 이상목 목사는 미주 및 캐나다, 남미, 동남아시아, 한국 등 목회자 및 선교사를 대상으로 열리는 복음과성령집회 주강사로 사역하면서 사모영성세미나 주강사로도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소속 목사로, Zoe Ministries USA 대표, 펜실베니아 이어리한인장로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그는 “이 지구상에 성령의 불을 사모하는 곳에 어디든지 날아간다”며 교회부흥에 온 힘을 바치고 있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 기도사역을 담당하는 이에스더목사(인터내셔널사랑교회 담임)는 메릴랜드지역을 중심으로 영적각성 기도사역을 펼치고 있는 목회자다.
이외에도 이번 집회에는 뉴욕겟세마네교회 담임 이지용목사를 비롯 박병준목사, 정금희목사, 김선미권사, 백켈리 간사, 김영희 권사가 준비기간부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상목목사<사진>는 하나님의 백성은 기도와 말씀이 우선돼야 한다며 종교인과 철저한 구별을 강조한다.
이상목 목사는 자신이 매년 펼치고 있는 ‘복음과 성령컨퍼런스’ 집회는 식사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기도와 말씀으로 채운다고 밝힌다. 첫날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또 이튿날 새벽 6시부터 조식시간을 제외한 정오까지, 2박3일 집회내내 기도와 말씀을 반복하며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경험하도록 참가자들을 영적세계로 인도한다는 것.
일반적인 세미나와 달리, 말씀을 겸한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주님과 깊이 친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주강사인 이상목목사가 찬양인도, 말씀강해, 기도회 등을 직접 인도함으로써 새롭고 강력한 주님의 임재의 찬양과 성경의 비밀들을 강해로 자세하게 또 시청각을 통하여 풀이함으로써 마지막 시대를 분별하고 영적자산과 가치에 대한 분별력을 함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목목사가 제시하는 성경적 근거는 역대상12장32절에 등장하는 잇사갈자손에 대한 기록. 그는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라고 했는데, 마지막 때의 시세를 잘 알아 사역자로서 행할 것을 잘 알고,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가 되어서 잘 통솔하는 사역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하나님을 모르는 종교인을 벗어나 하나님을 아는 영적백성으로서 현 시대를 올바로 분별해야 할 것”이라고 경종을 울렸다.
참가비는 50달러로 숙박일체와 간식 등을 제공하게 된다. 집회를 위해 도네이션도 받을 수 있다.
이상목목사는 올 10월 한국에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늦은 가을에는 메릴랜드지역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문의/신청)
섬김장 이지용목사 917-693-2763
814-882-1278 Mrs.Kelly Baek
646-361-6591 Rev.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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