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드림힐링하우스 선교센터 개관 감사예배(6.8, 5pm) >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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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드림힐링하우스 선교센터 개관 감사예배가 오는 8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뉴욕드림힐링하우스 설립 감사예배 때 인사하는 대표 권극중목사<사진>

뉴욕드림힐링하우스 개관 감사예배

오는 8일(토) 오후 5시

권극중목사 “어려움 처한 이웃돕는데

예수사랑으로 실천할 것입니다”

수년간 중독자들과 환우들을 위해 사역해 온 뉴욕드림힐링하우스가 선교센터로 탈바꿈하고 8일(토) 오후 5시 선교센터 개관 감사예배를 드린다. 

뉴욕드림힐링하우스를 이끌고 있는 권극중목사는 각종 중독자들과 장기손상 등으로 힘겹게 사는 환우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기위해 선교센터로 개관하게 됐다며 교계와 이웃을 초청하는 개관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뉴욕드림힐링하우스 선교센터는 기존 사역을 더욱 효과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뉴욕드림힐링하우스는 뉴욕에 특히 많이 있는 마약과 알콜, 도박, 인터넷 중독자를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치유상담기관으로, 이를 위해 정기세미나는 물론 사회보장기관에 연결시키는 등 사회복지를 통한 예수 이웃사랑 실천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뉴욕드림힐링하우스는 장기손상(신장)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의 관리와 치유개선을 통한 타장기 손상보호, 환자의 치료예방 관리를 위한 정보제공(병원안내) 등을 진행하며 어려움에 처한 동포들에게 삶의 희망을 갖게하고 있다. 

권목사는 자신 역시 신장손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필요를 충분히 안다며 앞으로 정기세미나와 환우 지원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예배 장소) 

151-26 34Ave., Flushing, NY11354

(문의) 권극중목사 646-465-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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