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배영만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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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만 선교사<사진>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 주최로
배영만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7.7)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장애인사역 및 고아사역 선교후원 목적으로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회장:이병홍목사)는 오는 7월7일(주일) 오후5시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김원기목사)에서 배영만 선교사 초청 선교 간증집회를 마련한다.
이번 배영만 선교사 간증집회는 뉴욕피어선총회신학교(학장:김홍배목사)와 뉴욕원로목사회가 협력한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회장 이병홍 목사<사진>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사무총장 박시훈목사는 “이번 간증집회는 장애인 사역을 펼치는 파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박윤근목사)와 고아사역을 펼치는 캄보디아 강은영 선교사를 후원할 목적으로 열리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인기 누리던 개그맨 배영만 '후두암' 걸려
배영만 선교사는 1983년 MBC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개그맨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참 나~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모았다. 또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소화하면서 연기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배 선교사는 후두암 등으로 죽을 상황에 봉착한 가운데 아내의 전도를 받아 교회를 다니게 됐고 이후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았다.
이후 그는 아세아연합신학대(ACTS)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안양성산교회 전파선교사로 간증집회를 다니고 있다.
한편 배영만 선교사는 뉴욕집회에 앞서 오는 6월19일 한국 피어선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예정이다.
뉴욕베데스다교회
208-01 43Ave., Bayside, NY11361
(집회문의) 사무총장 박시훈목사 917-992-5200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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