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할렐루야대회(7.26-28) 강사는 장향희목사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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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성회 강사 장향희목사<사진>
뉴욕할렐루야대회 주강사 확정
통합측 든든한교회 장향희목사로
교협회장 박태규목사 “교회들 관심
참여 적극적으로 보여달라” 요청
세계할렐루야대회 관련 일정도 밝혀
제50회기 뉴욕교협 주최 2024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성회 강사가 한국의 장향희목사(일산 든든한교회 담임∙통합측)로 확정됐다. 올해 뉴욕할렐루야대회는 7월26일(금)~28일(주일)로 정해졌으며 집회장소는 현재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협회장 박태규목사<사진>가 9일 가진 언론간담회에서 장향희목사 사진을 담은 포스터를 들어 보이고 있다.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목사는 9일 이른아침 교계 언론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2024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성회 강사로 장향희목사가 확정됐다고 밝히고, 뉴욕교계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을 방문하고 지난 2일 뉴욕에 돌아온 그는, 방문일정 중 일산 든든한교회 부설 파주 그레이스연수원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장향희목사와 만나 할렐루야집회 강사초청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장향희목사는 10년 전까지만해도 뉴욕과 뉴저지 지역 집회차 미국을 방문해 한인교계와는 비교적 자주 만났던 강사다.
서울 광화문집회 인도 중 잠시 쉬고 있는 전광훈목사<좌>와 교협회장 박태규목사<우>
광화문집회에 모인 인파. 박태규목사는 이곳에서 잠시 연설했다고 전했다.
한편 회장 박태규목사는 세계할렐루야대회와 관련해 9월 초 캘리포니아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그는 한국 자유통일당을 이끄는 전광훈목사(사랑제일교회 담임)와 두차례 만나 세계할렐루야대회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하고, 전목사가 주관하는 라스베이거스 교민청 세계대회에서 세계할렐루야대회를 성사시키는 방안을 긍정검토했다고 밝혔다.
교민청 세계대회는 미 상,하원의원들과 미국교회 및 한인교회 그리고 한국교회에서 총 3,500명~5,000명 규모로 참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는 그같은 인원을 수용할 숙박시설을 찾는 가운데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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