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 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개최…뉴저지(6.10-11)∙뉴욕(6.12-13)에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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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목사<사진> 초청 말씀사경회 집회가 뉴욕과 뉴저지 20여 한인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다음달인 6월10일부터 나흘간 총 6차례 열린다.
뉴욕∙뉴저지 20여 한인교회 연합
최혁목사 초청 말씀사경회 개최
40일 릴레이로 준비기도회 돌입
김희복목사 “뉴저지와 뉴욕에서
나흘간 집회…말씀은혜로 성숙하길”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한인교회들이 6월 중순 각각 말씀사경회를 열기로 하고, 40일 릴레이 준비기도에 들어갔다.
뉴욕∙뉴저지 교회연합 말씀사경회는 뉴저지의 경우 오는 6월10일(월)부터 11일(화)까지 이틀간 총 3회 집회로 열리게 되고, 뉴욕에서는 6월12일(수)부터 13일(목)까지 이틀간 총 3회집회로 진행된다.
교협증경회장 김희복목사<중앙>는 다음달 6월10일~13일 일정으로 최혁목사 초청 말씀사경회를 뉴저지성도교회와 뉴욕 선한목자교회에서 잇따라 열린다고 밝혔다. 우측은 이번 사경회 준비조직 총무 임영건목사, 좌측은 서기 김정길목사.
집회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뉴저지 집회
장소 : 뉴저지 성도교회(담임:허상회목사)
일시 : 6.10(월) 7:30pm, 6.11(화) 10am, 7:30pm
▲뉴욕 집회
장소 : 뉴욕 선한목자교회(담임:박준열목사)
일시 : 6.12(수) 7:30pm, 6.13(목) 10am, 7:30pm
말씀사경회 초청강사는 캘리포니아에서 목회하는 최혁목사(LA주안에교회 담임)로, 뉴욕교협 48회기 당시 미스바영적 대각성집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주강사로 집회를 인도했으며, 이후 두나미스신학대학교(학장:김희복목사)로부터 초청받아 집회를 인도해왔다.
최혁목사는 뉴욕교협 48회기 당시 미스바영적각성집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주강사로 활동해 뉴욕교계와는 익숙하다. 사진은 2022년 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된 뉴욕할렐루야대회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최혁목사.
이번 뉴욕∙뉴저지 교회연합 말씀사경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김희복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주찬양교회 담임)는 6일 퀸즈 베이사이드 중식당 ‘거성’에서 교회연합 말씀사경회 개최일정을 소개하는 한편 20여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이 40일동안 릴레이로 준비기도회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김희복목사는 성령집회가 한인교회 신앙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친 시기가 있었다고 전제하고 현재는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를 끼치는 사경회식 집회가 영향을 끼치고 있어 6월10일(월)부터 한 주간동안 뉴저지와 뉴욕 각각 이틀씩 총 6회 집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이번 말씀사경회에 참여할 것이라고 동참의사를 밝힌 뉴욕과 뉴저지지역 20여 한인교회들이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40일 기도일정표를 만들었다면서 목회강단과 각 교회가 힘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말씀사경회를 위해 주최측은 김희복목사를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가능하면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준비조직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 김희복목사 ▲준비위원장 : 허상회목사 ▲총무 : 임영건목사 ▲서기 : 김정길목사 ▲회계 : 한삼현목사, 하정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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