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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총무에 유승례목사 선임…사무국 간사 송별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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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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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총무에 선임된 유승례목사(좌측)가 5일 회장 박태규목사로부터 총무 임명장을 받고 있다. 



뉴욕교협 총무에 유승례목사 선임

총무 임명장 전달∙유경희 간사 송별식

유 간사 “하나님은혜·목회자사랑 감사”


뉴욕교협(회장:박태규목사) 50회기 총무에 유승례목사(어린양개혁교회 담임∙RCA)가 선임됐다. 


유승례목사는 직전회기 이준성목사가 회장이었을 당시 총무를 지냈으며, 50회기에서도 2024년 신년하례준비위원장과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부준비위원장을 잇따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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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거성에서 열린 모임에서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목사<좌측4번째>와 이조엔 이사장<좌측3번째> 등 임원들이 교협증경회장 한재홍목사<우측4번째>의 설교를 듣고있다.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목사는 5일 퀸즈 베이사이드 중식당 거성에서 모임을 주재하고, 임원회를 통해 유승례목사 총무 선임 발표에 이어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이날 뉴욕교협은 사무국 직원 유경희 간사 퇴직 송별모임을 열고, 오랫동안 뉴욕교협에서 일했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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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사무국에서 17년 2개월 동안 행정업무를 맡아온 유경희 간사<좌측>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회장 박태규목사는 “17년2개월이라는 긴 기간 뉴욕교계를 위해 행정적으로 수고를 많이한 것으로 안다”며 “그 수고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만들어 전달한다”고 인사했다. 


유경희 간사는 “2007년 정수명목사께서 회장일 당시 처음 들어와 총 18분의 회장님을 모셨다”고 전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지낸 세월이 매우 감사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대신했다. 


이날 모임에는 뉴욕교협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교협증경회장 한재홍목사의 설교(엡2:4-10)와 부회장 이창종목사의 기도로 진행됐다. 오찬은 이조앤 교협이사장이 제공해 박수를 받았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