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영적 황폐화 시대, 기도가 답이다” 뉴욕방문 300용사부흥단, 기도횃불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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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뉴욕을 방문한 300용사부흥단이 23일 베이사이드 중식당 앞에서 뉴욕 한인교계를 중심으로 기도횃불운동 전개를 다짐하고 있다.(우측4번째부터)의전위원장 신영 선교사, 대표총재 정주갑목사, 뉴욕지부장 허윤준목사, 김영환목사, 샬롬지부장 양미림목사, 사무총장 신요한목사.
300용사부흥단 임원진 뉴욕방문
뉴욕지부∙샬롬지부 잇따라 설립하고
기도부흥 이끌 뉴욕한인교계 동참 기대
정주갑 대표총재 “기도사명자 찾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영적기경 절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라지고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황폐화된 시대입니다.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핑계로 재부흥에 대한 열정도 갖지않습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영적부흥을 위한 토양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300용사부흥단이 설립된 목적이며 기도부흥 동참교회를 찾기위해 뉴욕에 또 왔습니다.”
300용사부흥단 대표총재 정주갑목사를 비롯해 사무총장 신요한목사, 총무 오승준목사, 서기 김해겸목사, 회계 이학재목사, 봉사위원장 김경혜목사, 평택지부장 양승원목사, 부산예배팀장 조남숙목사, 이경옥목사 등 임원진이 지난 21일 늦은오후 뉴욕에 왔다.
대표총재 정주갑목사<사진>는 기도의 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람수에 연연말고 기도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총재 정주갑목사는 “모든 일은 하나님깨서 이루시고 하나님께서 완성하신다”고 짧게 말하고 “이같은 믿음을 갖고 세계를 영적으로 뒤집고 기경하는 기도의 사명자들이 협력하고 연대해야 한다”고 뉴욕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300용사부흥단은 지난 1월 뉴욕방문 당시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그리고 뉴욕전도협회에서 실무책임을 맡아 한인교계 부흥에 헌신한 허윤준목사(지역교회부흥선교회장)와 만나 기도부흥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뉴욕지부장에 위촉했다.
300용사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 리더들이 임명장을 받았다. (우측부터)뉴욕지부장 허윤준목사, 대표총재 정주갑목사, 본부 의전위원장 신영 선교사, 샬롬지부장 양미림목사.
이어 이번 방문에서는 두나미스 한미노회 소속 신영 전도사를 의전위원장과 뉴욕파송 선교사로 위촉하는 한편 샬롬교회 담임 양미림목사를 ‘샬롬지부장’에 위촉하며 뉴욕 한인교계의 기도부흥을 돕고 있다.
정주갑목사가 한국으로부터 가장 거리가 먼 뉴욕방문을 서두른 이유는 하나님의 강권 때문이라고 했다. 전 세계를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곳으로 바꾸기 위한 영적기경운동을 위해 기도하던 중 뉴욕에 관한 비전이 강하게 왔다는 것. 애초 한국과 가까운 동남아지역 한인교회와 협력하는 방법을 구상하던 그에게는 매우 난감한 감동이었다.
23일 샬롬교회에서 열린 뉴욕횃불기도회에서 영적회복을 위해 부르짖는 300용사부흥단과 뉴욕교계 성도들.
그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란 단순한 믿음을 갖고, 뉴욕방문을 추진했고 올 상반기에 벌써 두번째 방문을 통해 300용사부흥단 동참자들을 만나게 됐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한인교회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꼭 이루어집니다.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셔서 부흥을 위한 영적토양을 만들라는 사명을 이루도록 이끄실 것입니다.”
집회에 앞서 진행되는 찬양은 뜨겁고 열정적이다.
그는 한국에서 기도하는 300용사부흥단과 전 세계 한인교회를 연결하여 24시간 기도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뉴욕에서 오후시간이 한국에서는 오전이기에 온라인으로 연결하면 쉬지 않고 기도하는 영적네트워크가 펼쳐진다는 설명이다.
300용사부흥단은 이번 주간 총 여덟차례 집회를 마치고 LA로 출발한다. 5개의 지부설립을 위해서다.
샬롬지부 횃불기도회를 인도하는 대표총재 정주갑목사<사진>
지난 22일(월)과 23일(화), 24일(수) 뉴욕새사람교회(담임:이종원목사), 뉴욕샬롬교회(담임:양미림목사), 뉴욕 선한목자교회(담임:박준열목사)에서 연쇄 집회를 마친 300용사부흥단 일행은 ▲25일(목)7pm: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허윤준목사) ▲26일(금)7pm: 뉴욕 겟세미네교회(담임:이지용목사) ▲27일(토)7pm: 뉴욕샬롬교회(담임:양미림목사)-샬롬지부 ▲28일(주일)11pm: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허윤준목사)-뉴욕지부에서 LA출국 마지막까지 기도부흥집회를 이어간다.
(문의)
뉴욕지부장 허윤준목사 718-637-1470
샬롬지부장 양미림목사 646-207-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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