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 2024 해외 결연아동 후원자의 밤(12.1)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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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오는 12월1일(주일) 오후5시 뉴욕 늘기쁜교회에서 2024해외 결연아동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맨위부터)2023년과 2022년 열린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후원자의 밤 행사 기념사진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주최
해와 결연아동 후원자의 밤
오는 12월1일(주일) 5pm
뉴욕 늘기쁜교회서 개최
회장 박진하목사 “미래세대 위한 복음실천,
앞으로 계속 확대되도록 다짐하는 자리되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박진하목사)가 주최하는 2024해외 결연아동 후원자의 밤 행사가 오는 12월1일(주일) 오후 5시 뉴욕늘기쁜교회(담임:김홍석목사)에서 뉴욕교계 목회자들과 성도 등 결연아동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결연아동 후원자의 밤 행사에서는 감사예배를 포함해 해외 결연아동 사업소개와 선교지 방문현황 및 1년간 사역보고 등 활동사항이 보고될 예정이다.
회장 박진하목사<사진>
회장 박진하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는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예수사랑을 실천하며 나누고 섬겨왔던 후원자들을 초청해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미래세대를 복음으로 바로세우는 우리들의 노력과 헌신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자리에서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청했다.
후원의 밤 행사 진행을 맡고 있는 준비위원장 서기 한필상목사는 “한인목회자로서 교계 전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동역자들을 초청한다는 마음으로 후원자의 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가능하면 젊은 동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설교에는 박희열목사(뉴욕 빌립보교회 담임∙RCA)가 나서게 되며, 특별순서에는 목회자 자녀(PK)로 구성된 음악선교단체 ‘앙상블 메누하’가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앙상블 메누하' 단원들
‘쉼’이라는 뜻의 ‘메누하’는 선교의 열정을 지닌 30여명의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음악선교단체로 2015년 창단돼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200여회 공연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수준높은 팀.
바이올리니스트 진요셉은 다양한 수상과 경력을 갖고 로즐린교회 성가대 지휘자로 있으며, 파아니스트 양지혜는 전국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첼리스트 진은애는 대한민국 음악콩쿠르 전체 대상수상자, 테너 박종현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원으로 데뷔한 실력자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진찬희는 차세대의 촉망받는 연주가로 주목받는 얼굴이다.
(문의)
회장 박진하목사 917-620-8964
준비위원장 한필상목사 201-675-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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