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복음선교교회, 피자 무료제공∙이발사역으로 예수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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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복음선교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경제취약층을 위한 피자 무료나눔 행사 및 이미용 사역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퀸즈빌리지 페이스채플에서 찬양음악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맨우측 3번째가 피자나눔행사를 주관하는 루스 리목사.
뉴욕복음선교회 루스 리 목사 및
다인종 자원봉사자들, 이웃사랑 실천
경제취약 지역민 대상 매주 수요일
피자 무료나눔 및 이미용사역 펼쳐와
12월8일(주일) 5:30pm 하크네시아교회서
이병수목사 은퇴 및 한성수목사 취임예배
뉴욕복음선교교회 루스 리목사와 자원봉사자들은 13일 퀸즈 빌리지 페이스채플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피자 무료나눔 행사를 펼치며 예수사랑을 실천했다.
주1회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피자 무료나눔 행사에는 다인종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경제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로 격려하는 한편 재정이 어려워 이미용을 하지 못하는 주미들에게는 이발사역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루스 리목사<좌측5번째>와 자원봉사자들
이같은 봉사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한인여성 목사인 루스 리목사는 “벌써 여러해 동안 이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봉사를 하고 있다”며, “찬양을 부르고 피자를 나누고 이미용을 제공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기회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루스리 목사가 사역하는 뉴욕복음선교교회는 오는 12월8일(주일) 오후 5시30분 하크네시아교회에서 담임 이병수목사 은퇴 및 한성수목사 담임 취임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한편 루스 리목사는 베트남전 참전 간호장교 출신으로 뉴욕시 교육위원으로 활동해왔다.
(문의) 뉴욕복음선교교회 917-660-0759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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