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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제자교회, 더나눔하우스에 1천 달러 후원

작성일 24-12-05 20:13

뉴욕제자교회 정방영 담임목사<좌측>는 1일 교인들과 한인노숙인 돌봄 쉘터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1천 달러를 후원하고 음식을 제공했다. 사진은 정방영목사가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우측>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욕제자교회 정방영목사∙교인들

1일 노숙인 쉘터 더나눔하우스 방문

후원금 1천 달러 및 음식 제공

더나눔하우스 후원의 밤(12.8. 5pm) KCS 개최

뉴욕제자교회 정방영 담임목사와 교인들이 1일 한인노숙인 돌봄 쉘터인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를 방문해 후원금 1천 달러와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예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뉴욕제자교회 정방영목사<앞쪽>가 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이날 정방영목사는 더나눔하우스 쉘터거주인들과 함께 예배하며 추운 계절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강건하길 축복했으며, 교인들이 준비한 풍성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재활의 의지에 힘을 더했다.

대표 박성원목사는 “뉴욕제자교회의 격려가 거주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더나눔하우스 후원감사의 밤 행사가 이번주일인 12월8일(주일) 오후 5시 퀸즈 베이스이드에 있는 한인봉사센터(KCS)에서 개최되며, 행사후에는 부페를 제공한다.

(후원문의)

718-683-8884

(후원주소)

The Nanoom House P.O. Box 580216, Flushing, NY 11358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