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참된교회 EM청년들, 더나눔하우스에 오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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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참된교회 EM청년들이 지난달 27일 한인노숙인 돌봄 쉘터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점심도시락과 예배를 드리며 격려했다. (맨우측)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 (맨좌측) 뉴저지참된교회 교육부총괄 박진수목사. 이들은 부자관계다.
뉴저지 참된교회 EM청년들
지난달 27일 더나눔하우스 방문
점심도시락 및 예배…위로∙격려
박진수목사 “하나님은혜로 참된 자유 경험”
더나눔하우스 후원행사(12.8. 5pm) KCS강당
뉴저지참된교회(담임:박순진목사)소속 EM(총괄담당:박진수목사)청년들이 지난달 27일 한인노숙인 돌봄 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를 방문해 예배와 함께 오찬을 제공했다.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두고 교육부 총괄담당인 박진수목사의 인솔아래 한인 취약층을 방문한 EM 청년들은 거주인들 모두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한편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기원했다.
박진수목사가 (사진위)찬양을 인도하고 기도하는 장면. (사진아래)예배하는 장면.
예배 후에는 더나눔하우스 거주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했다.
자신이 노숙인이 된 사연을 밝힌 이날 대화의 시간에서는 더나눔하우스를 통해 회복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놀라운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며 감동을 주고받았다.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는 이날의 섬김과 교제를 통해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경험하며 더욱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누렸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표 박성원목사는 오는 12월8일(주일) 오후 5시 한인봉사센터(KCS)에서 더나눔하우스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며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후원 문의] 718-683-8884
[후원 주소] The Nanoom House P.O. Box 580216, Flushing, NY11358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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