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안디옥교회,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 주일설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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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안디옥교회는 주일인 지난 15일 다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를 주일설교자로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더나눔하우스 후원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사진은 (좌측부터)이두석장로, 김재학장로, 대표 박성원목사, 마치호장로, 최승진 안수집사.
뉴저지안디옥교회, 박성원목사 초청
지난 15일 주일예배…2천달러 후원
박성원목사 “인생 결산할 때 후회말자
어렵고 힘든 이웃돕고 나누길” 설교
더나눔하우스, 1인1구좌20달러(1·1·20)후원 전개
뉴저지안디옥교회는 주일인 지난 15일 미주한인 노숙인 비영리 쉘터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를 주일설교자로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후원금 2,000달러를 더나눔하우스에 전달했다.
이날 박성원목사는 ‘지극히 작은 자’(마 25:31-4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가장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자내자”고 강조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사진>
그는 이날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 결산하는 때가 있다”고 전제하고 “먼저 구원주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백성으로 구원받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먼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동시에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의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 앞에 결산할 때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에 이어 뉴저지안디옥교회는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사에게 후원금 2,000달러를 전달하고, 위기의 삶을 벗어나기위해 재활에 힘쓰고 있는 더나눔하우스 쉘터 거주인들에게 힘을 더했다.
대표 박성원목사는 매우 힘든 가운데 있는 더나눔하우스 가족들을 위해 후원해 준 뉴저지안디옥교회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더나눔하우스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그는 더나눔하우스 운영을 위해 매월 1인 1구좌 20달러 후원자를 모집중에 있으며, 팬데믹 이 후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이유로 급증한 소외된 이웃들의 수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더나눔하우스 후원금은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박성원목사는 자신이 뉴저지안디옥교회에서 주일설교를 한 이후 한 교인으로부터 500달러 후원금을 우편으로 받았다고 밝히고, 뉴저지안디옥교회의 이웃사랑과 동포사랑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후원문의) 718-683-8884
(온라인 후원)
Credit/Debit: www.nanoomhouse.com/donation
Zelle/PayPal: thenanoomhouse@gmail.com
(우편송금)
Send Check Payable To: The Nanoom House
P.O. Box 580216 Flushing, NY 11358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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