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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노숙인 돌봄쉘터 더나눔하우스에 동포사랑 이어져

작성일 25-01-17 16:07

더나눔하우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좌측부터)김광욱·오정옥 집사부부와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 감사 장곤식장로. <더나눔하우스 제공>

김광욱∙오정옥집사부부 2천달러 및

만나교회 500달러 등 온정 이어져

대표 박성원목사 “서로가 사랑하고

도울 때 동포사회 건강해져”

새해를 맞아 한인 취약층에 대한 동포사회의 온정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인노숙인 돌봄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는 지난 2일 김광욱∙오정옥 집사부부가 2,000달러를 후원한데 이어 뉴욕만나교회(담임:정상철목사)도 500달러를 후원했다고 전해왔다.

대표 박성원목사는 “함께하는 힘을 믿으며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살리는 일에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고 도움을 호소했다.

더나눔하우스는 1인 1구좌 20 달러 후원운동을 벌이며 동행 천사를 모집중에 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분들은 한인들의 후원으로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더나눔하우스에 연락해주기를 바란다.

(우편주소)P.O. Box 580216 Flushing, NY 11358

c: 718-683-8884

e: nanoomhouse9191@gmail.com

y: YouTube: The Nanoom House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