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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총신신대원 미동부동문회, 임용석목사 초청 통일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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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3-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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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인목사회와 미동부 총신신대원동문회는 공동으로 탈북민 전문사역가 임용석목사<사진> 초청 한반도 통일세미나를 오는 21일(금) 오전 하크네시야교회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임용석목사 페이스북 인용>




뉴욕목사회∙총신신대원 미동부동문회 공동

오는 21일(금) 오전 하크네시야교회서

임용석목사 초청 통일세미나 개최



뉴욕한인목사회(회장:한준희목사)와 총신대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회장:장의환목사)가 공동주최하는 ‘임용석목사 초청 한반도 통일세미나’가 오는 21일(금) 오전 10시30분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담임:전광성목사)에서 열린다. 



임용석목사는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탈북민의 정착을 돕는 경기북부하나센터를 설립하고 이곳 대표로, 이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탈북민의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취업과 교육, 자녀진로 등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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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석목사<사진>는 탈북민들이 선교대상이 아니라 '이웃'이라고 말한다. 




그는 특히 한꿈교회를 담임목회하며, 탈북민들을 선교의 대상자가 아닌 우리들과 함께 신앙을 키워가는 이웃으로 바라보길 강조하고 있다. 



최근에 자신이 쓴 <한 꿈이 있습니다>책을 중심으로 탈북민사역을 넓히는 중이다. 우리나라 언론과 기독교매체를 통해 많이 소개됐다. 



그는 대한신학대학원 복음통일선교원장과 의정부밀알선교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국립통일연구원 24기 통일교육위원이다. 



한편 탈북민들은 국정원이 주관하는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에서 최장 90일간 조사를 마친 뒤 하나원에 입소해 또 3개월간 우리나라 정착교육을 받게된다. 


이후 거주지역 및 주택을 알선해주고 5년간 장착자금과 취업장려금 및 병원치료비 등을 국고보조금으로 지원받게된다. 거주지역에서 탈북민들의 생활방식과 정보, 소식 등을 전국지역별로 설립된 지역별 하나센터가 제공역할을 하게되는 것이다. 


(문의) 박성원목사 718-683-8884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