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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목사 초청 ‘한반도평화∙한미동맹 강화’ 위한 연합기도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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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3-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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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 초청

‘한반도평화·한미동맹 강화 기도회’ 개최

오는 4월1일(화) 오후 5시 디모스홀


백악관신앙자문위 의장 폴라 화이트목사도 참석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가 주관하는 이영훈목사 초청 연합기도회가 한인목회자들과 뉴욕한인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1일(화) 오후 5시 퀸즈 플러싱에 있는 디모스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번 이영훈목사 초청 연합기도회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 강화’를 제목으로 설교와 합심기도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대통령 탄핵정국에 따른 부정선거 의혹과 법조계의 좌편향 여론 등 최근 우리나라에서 확산되고 있는 진보간 이념충돌 상황을 놓고 열리는 것이어서 보수층이 두터운 한인동포사회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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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에 참석하는 백악관신앙자문위원회 의장 폴라 화이트목사<사진>




특히 이날 이영훈목사는 자신과 개인적 친분관계에 있는 현재 백악관신앙자문위원회 의장 폴라 화이트목사(Rev. Paula White)를 초청한 가운데 열려, 그 배경에도 주목을 끈다. 



폴라 화이트목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복음을 영접하도록 인도한 인물로, 현재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백악관신앙자문위원회 의장(White House Spiritual Advisor)을 맡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영적멘토이며

이영훈 목사와 친분있는 

폴라 화이트목사도 참석 예정


이에따라 화이트목사가 이날 기도회를 통해 혼란한 우리나라 탄핵시국과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과 영향력 등 우리나라 정치권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표현할 가능성도 예측되고 있다. 



이영훈목사의 이번 뉴욕방문은 싱가포르 선교사역(3.3~10) 이후, 3월23일부터 LA에서 진행되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와, 그리고 브라질 선교방문에 이어 진행되는 것이다. 그는 미동부에서 4일(금)까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폴라 화이트목사는 미 플로리다 올란도에 있는 ‘뉴 데스티니 크리스천센터’사역을 아들부부에게 물려주고 현재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맡긴 일에 몰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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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김동현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담임목사 

347-935-9348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