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무리장로교회, 김용희목사 초청 주일예배 드려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양무리장로교회는 집회차 뉴욕을 방문한 대신대학원대학교 교회성장연구원장 김용희목사 초청 주일예배를 16일 드렸다. (앞줄좌측3번째부터)김용희목사 부부, 이준성목사 부부, 이에스더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장, 김희숙목사. <김혜월 작가 제공>
집회인도차 김용희목사 뉴욕방문
양무리장로교회 주일예배(16일)인도
“하나님나라 기대하고 시도하라” 강조
KAPC가든노회장 이준성목사
윤성노 선교사 및 사역 논의위해 필리핀 출국
칼빈부흥사회 6월 뉴욕집회 논의차 한국방문
뉴욕양무리장로교회(담임:이준성목사)는 집회인도차 뉴욕을 방문한 김용희목사를 강사로 16일 주일예배를 드리고, 교회부흥과 한 영혼구원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김용희목사는 꿈이 있는 교회 담임목사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성장연구원장과 Good-TV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용희목사<좌측>와 이준성목사는 향후 강단교류 등 복음전도 협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김용희목사는 ‘하나님나라’(눅17:20-21)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구원받은 한 영혼을 통해 자신의 큰 일을 맡기시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한다고 밝히고 인도선교사 윌리엄 캐리의 사역을 언급했다.
그는 “하나님은 착하고 충성된 자를 찾으신다”고 전제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평생 위대하고 큰 일을 기대하녀 살았던 인물이 바로 윌리엄 캐리”라며 “하나님께 놀라운 일을 기대하고 또 하나님을 위해 놀라운 일을 시도하라는 좌우명으로 살아 결국 인도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이뤘다”고 사례를 꼽으며 하나님 중심적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스더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장<좌측>가 이준성목사에게 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는 이 에스더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장 등 리더들이 참석해 힘을 더했으며, 이에스더 회장은 양무리장로교회에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KAPC가든노회 노회장인 이준성목사는 노회파송 윤성노 선교사와 그의 사역을 둘러보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한데 이어 뉴욕교역자연합회장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해 칼빈부흥사회와 6월 집회논의 등 일정을 위해 16일 밤 출국했다.
김용희목사
하나님기뻐하시는교회 집회차
뉴저지로 이동…미동부집회 이어가
뉴저지 하나님기뻐하시는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한 김용희목사와 이재섭 담임목사<좌측3번째>
김용희목사는 이날 예배직후 뉴저지 하나님기뻐하시는 교회(담임:이재섭목사)로 이동해 ‘쓰기 편한 그릇’(왕하 4:1-7)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주님이 쓰시기에 편한 그릇이 되자 △깨끗한 그릇이 되자 △단단한 그릇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름선교회가 참석해 특별찬양으로 힘을 더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 이전글뉴욕원로목사회 21차 총회, 신임회장에 송병기목사 선출 25.03.18
- 다음글이영훈목사 초청 ‘한반도평화∙한미동맹 강화’ 위한 연합기도회(4.1) 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