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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교협 증경회장 이재덕목사 사모 이(박)덕주 사모 ‘하나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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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3-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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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박)덕주 사모




뉴욕교협 증경회장 이재덕목사 아내

이(박)덕주 사모 26일 ‘영원한 안식’에

17일 뇌출혈…열흘만에 하나님 품으로 


오는 29일(토) 1pm. 중앙장의사 장례예식


뉴욕교협 증경회장 이재덕목사 아내 이(박)덕주 사모가 26일(수)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향년 68세.



고인은 지난 17일(월) 뇌출혈로 쓰러져 맨해튼 마운트시나이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회복을 기다렸으나 열흘만인 26일 오후 3시55분 경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뉴욕교계는 이재덕목사 사모의 갑작스런 부고소식에 슬픔과 안타까움을 보이고 있다. 



뉴욕한인장로연합회 회장 송정훈장로는 “이재덕목사님 가족과는 40년 이상 인연을 맺고 있다”며 “뉴욕사랑의교회 설립예배를 비롯해 종종 예배에 참석했었지만 팬데믹이후 자주 뵙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모님의 부고소식을 듣고 마음이 먹먹하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고인의 장례는 오는 29일(토) 오후 1시 퀸즈 플러싱 중앙장의사에서 엄수될 예정이며, 이후 곧바로 장지인 롱아일랜드 파인론 추모공원으로 이동해 하관예식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917-345-4700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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