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회장 이준성목사, 필리핀 방문∙한영총회와 교류논의 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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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역자연합회 회장 이준성목사가 26일 한국의 예장 한영총회와 강단교류와 집회개최 등을 논의했다. (좌측부터)한영총회 총회장 우상용목사, 회장 이준성목사, 증경총회장 신상철목사.
뉴욕교역자연합회 회장 이준성목사
필리핀 바탕가스주 선교지 순방 및
한국 예장 한영총회∙칼빈부흥사회 등
교류논의 차 방한
뉴욕교역자연합회 회장 이준성목사(뉴욕 양무리장로교회 담임)가 강단교류와 친선활동 논의차 한국에 있는 한영총회 총회장 및 증경총회장을 만나는 등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회장 이준성목사는 지난 26일 예장 한영총회 총회장 우상용목사(한영제일교회 담임)와 증경총회장 신상철목사(더복있는 교회 담임)와 만나 연합회측과 교류방안을 비롯 집회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 행복한교회 주일예배와 오후 청년 헌신예배를 인도한 (뒷줄중앙좌측부터)이준성목사와 이 교회담임 성권상목사. <청년부 헌신예배 직후 기념촬영>
이에앞서 주일인 23일에는 천안 행복한 교회(담임:성권상목사)에서 주일설교를 한데 이어 주일오후에는 청년회 헌신예배에서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주일 30일에는 광주에 있는 빛과 사랑교회(담임:리종기목사)에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방문에 앞서 필리핀 바탕가스주 발리바고교회에서 메시지를 전했다.
이준성목사는 앞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파송 윤성노 선교사의 사역 격려차 16일 필리핀을 방문해 윤 선교사가 돌보는 바탕가스주 발리바고교회에서 설교와 침례식을 집례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한국의 칼빈부흥사회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집회일정 논의 등을 소화하고 오는 4월4일경 뉴욕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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