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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4.20) 앞두고 ‘다시부흥’ 합심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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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3-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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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2025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4.20)를 앞두고 첫 준비기도회를 연 임원과 실행위원들이 '다시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회장 허연행목사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선교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2025부활절 새벽 연합예배(4.20)맞이

1차 기도회…‘다시부흥’ 합심기원

뉴욕교협 주최 28일 오전 예은교회서


총무 김명옥목사 “영적각성으로 성장∙성숙 이루길”


뉴욕교협(회장:허연행목사)이 2025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준비에 들어갔다. 전세계 기독교계에서 지난 5일(수) 사순절(Lent)을 시작한 가운데 뉴욕교계는 총 두차례 준비기도회를 마련하며 부활절(4.20) 맞이에 돌입했다. 



뉴욕교협이 28일 오전 퀸즈 플러싱에 있는 뉴욕예은교회(담임:김명옥목사)에서 마련한 첫 준비기도회에서는 2025년 부활절을 깃점으로 침체상황인 뉴욕교계 복음전도운동이 ‘다시’ 활기를 찾는 한편 식어져 가는 미국의 청교도신앙의 열정이 ‘다시’ 되살아나길 간절히 기원했다. 



더구나 최근 계속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탄핵사태와 정치갈등∙국민분열이 ‘다시’ 자유민주주의로 화합되고 통합되도록 하나님의 역사하심를 간절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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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김명옥목사<사진>는 교협 51회기 표어가 '다시'Again임을 상기시키고,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통해 부흥을 이루자고 인사했다. 




교협총무 김명옥목사는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첫 준비기도회를 시작한 것에 대해 “교협 51회기 슬로건이 ‘다시’ Again인 점을 상기하고 올해 부활절을 통해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고 영적각성의 계기가 되길 모두가 힘써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회장 허연행목사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선교일정으로 이날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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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원장 김경열목사<사진>가 경과보고하고 있다. 




준비위원장 김경열목사는 “올해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위해 총 15개 지역으로 나눴으며, 새벽예배가 열리는 15개 교회에 모두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지역장회의 참석률 저조와 관련해 “홍보를 많이했지만 참석하지 않았다”며 “편나누지 말고 적극 참석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회기에는 30개 지역 가운데 6곳만 예배를 드렸다”면서 “15지역인 올해에는 몇 곳에서 예배를 드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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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부회장 손성대장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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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분과위원장 이종명목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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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관리위원 박진하목사<사진>




이날 첫 준비기도회에서는 ▲평신도부회장 손성대장로가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위해 ▲이단분과위원장 이종명목사가 ‘한국자유민주주의와 미국의 청교도정신을 위해 ▲건물관리위원회 박진하목사가 ‘교협산하 전교회와 목회자들의 각성’을 위해 합심기도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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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협동총무 김영환목사<사진>는 투병중인 김성국 퀸즈장로교회 담임목사의 건강회복 기도를 제안하고 통성기도했다.




수석협동총무 김영환목사는 광고에 잎서 투병중인 김성국 퀸즈장로교회 담임목사의 쾌유를 위해서 통성기도를 제안하고, 건강회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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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위원장 김용익목사<사진>는 부활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세상에서 승리하자고 설교했다. 




이에앞서 장학위원장 김용익목사는 ‘죽음에서 살아나신 예수’(마28:1-1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활신앙을 통해 험한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자”며 “이번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하신 은혜와 예수님의 평안을 경험하고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김용익목사는 십자가사건 처음부터 장사지낼 때 끝까지 예수님의 곁을 지킨 주인공은 여인들이었다고 상기시키고, 이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눈으로 본 첫 증인이라는 영광을 안았다면서 십자가사건 동참의 의미를 설명했다. 



뉴욕교협은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4월14일(월) 오전 10시30분 프라미스교회에서 2차 준비기도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첫 기도회를 위해 공동자문위원장 김용걸신부, 수석협동총무 김영환목사∙김일태장로, 여성분과위원장 전희수목사, 홍보분과위원장 김영철목사, 부회계 안경순목사, 테너 김영환 전도사 등이 주요순서를 맡았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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