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뉴욕총영사-데이빗 필즈 교수 대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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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2-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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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뉴욕총영사<중앙>가 3일 맨해튼에서 열린 동아시아연구소 데이빗 필즈 교수<좌>와 대화모임을 갖고 있다.
김의환 뉴욕총영사-필즈 교수 대화
한미동맹 전망 및 한미 경제협력
등 양국 협력발전 방안 의견 교환
위스콘신대 동아시아센터 부소장 데이빗 필즈
이승만 연구저서 펴내 주목받은 젊은 학자
뉴욕총영사관(총영사:김의환)은 12.3(화) 뉴욕 맨해튼에서 Foreign Policy Association(FPA)와 공동으로 ‘김의환 총영사와 데이빗 필즈 교수와 대화’(A Conversation with Consul General Euy Whan Kim and Professor David P. Fields)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화모임은 한미동맹 기원과 발전 그리고 양국 경제협력을 주제로 이어갔다.
40여명의 미 고교 교사들과 FPA 회원 등이 참석한 이번 대화모임에서 김의환 총영사와 필즈 교수는 한미동맹의 기원과 발전, 한미 경제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총영사관은 밝혔다.
데이빗 필즈 교수는 위스콘신대 동아시아센터 부소장으로, 이승만을 연구한 저서 <외국인 친구들: 이승만, 미국예외주의, 그리고 한국의 분단>을 펴낸 젊은 학자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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