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김 주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 선임 > 시사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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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사진>주하원 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2025년 새 회기를 시작했다. 

론 김, 주하원 관광∙예술∙스포츠발전위원장에

“일자리 창출과 재원 늘리는데 주력”

뉴욕이 세계 최대 관광지 되길 기대

론 김 의원이 뉴욕 주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관광∙공원∙예술∙스포츠 발전위원회)위원장을 맡으며 2025년도 새 회기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주하원 고령위원장을 맡아 시니어에 대한 체계적 복지정책 수립에 힘썼다. 

론 김 의원은 9일 주하원 의원으로 자신이 맡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직을 알리면서 “경제적으로 불확실성이 큰 이 시기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뉴욕주에 필요한 재원수입을 가져다 주는 원인들을 잘 파악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뉴욕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문화기관과 여가활용 및 놀거리 장소라고 전제하면서 “이러한 장소가 적절하게 지원되고, 일년 내내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뒤를 이어 새로 임명된 주하원 고령화위원장 레베카 시라이트 의원과 협력하여 노인보호는 물론 잘못 운영되고 있는 장기요양 시스템을 수정하여 바로 세우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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