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김 주하원의원, 세계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 성명 > 시사 · 오피니언

본문 바로가기
2023-04-26 수요일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사 · 오피니언

론 김 주하원의원, 세계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 성명

페이지 정보

작성일 24-01-27 22:13

본문

c4d44039c83b40dadd602d5e1498ac43_1706411375_9028.jpg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세계 홀로코스트 추모일인 27일 성명을 내고, 반유대주의에 맞서며 더 관용적인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해 1월 주하원에서 발언하는 론 김 의원<우측> <사진=연합뉴스>



론 김 의원 “반유대주의 맞서야”

세계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 맞아

“더 관용적 세상 만들자” 성명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은 세계홀로코스트 추모의 날인 27일 반유대주의에 맞서고 더 관용적인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주하원 고령화위원회 위원장인 론 김 의원은 성명에서 “오늘(27일)은 나치정권과 그 동맹국들에 의해 살해된 600만 유대인들을 추모하는 세계 홀로코스트 추모일”이라면서 “이러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우리는 항상 반유대주의에 맞서고 더 관용적인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일은 매년 1월27일로, 지난 2005년 11월1일 UN총회에서 결의돼 지켜오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