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선 도전’ 론김 주하원의원 후원기금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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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김 뉴욕주하원의원<앞줄중앙>의 6월 선거를 앞두고, 후원기금 행사가 7일 맨해튼 소주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유정학 회장<좌측2번째>과 뉴욕코리안타운협회 이영희 회장<좌측4번째>이 기금 20,000달러를 전달했다. (사진=뉴욕한인경제인협회 제공)
7일 경협 및 타운협 공동주최로
론김 주하원의원 ‘7선승리’ 후원행사
론김의원 “생명같은 한인기부금 감사
한인비즈니스 위해 큰 목소리 낼 것”
유정학 경협회장 “론김 재선에 나서자”
오는 6월 27일 선거를 앞두고 7선에 도전하는 론김 뉴욕주 하원의원 후원 기금행사가 7일 오후 1시30분 맨해튼 소주하우스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유정학∙경협)와 뉴욕코리안타운협회(회장:이영희∙타운협)공동초청으로 개최됐다.
유정학 경협회장<좌측>과 이영희 타운협회장이 론 김 주하원의원<중앙> 재선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론김 주하원의원의 선거승리를 위해 후원행사를 마련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뉴욕코리안타운협회는 자신들이 모은 총 20,000달러를 선거 후원기금으로 론김 주하원의원에게 전달했다.
7선 도전을 선언한 론김 주하원의원은 “한인 비즈니스 재산보호를 위해 주의회에서 힘차게 소리를 내겠다”며 후원기금을 전달한 한인 기업경영인들에게 굳게 약속했다.
론김 의원은 “경제 및 시장상황이 여의치 않음에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뉴욕코리안타운협회가 후원기금마련 행사를 주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자신에게 도네이션한 금액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뉴욕한인들의 동등한 기회와 권익신장, 생명같은 비즈니스 재산보호를 위해 주하원으로서 힘찬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지난 6선 승리당시를 회고하며 “200표 차이로 지난 선거를 이겼다면 이번에는 2,000표 이상 차이로 승리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한인비즈니스 상황을 청취한 론김 주하원의원이 유정학 경협회장과 포즈를 취했다.
론김 주하원의원실은 지역구인 플러싱 40선거구의 경우 한인과 중국인의 비율이 1:3이고 그 때문에 40선거구 출마를 준비하는 중국계 후보의 후원기금이 론김의 후원기금에 비해 2배 이상 많다고 밝히며 론김 7선 당선을 위해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유정학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은 “6월27일은 론김 주하원의원의 7선 도전의 날로 이를 위해 경제인협회 코리안타운협회가 서로 합심하여 뜻있는 회원들과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며 “한인을 대표하는 정치인인 론 김의 주하원의원 재선을 위해 큰 성원을 부탁한다”고 후원기금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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