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렌스 박 AAVA 대표, 웰렛츠포인트 개발 '토지분과 위원'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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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스 박 AAVA 대표<좌측>가 웰렛츠포인트 재개발 프로젝트와 관련, 커뮤니티보드 7지역 토지분과위원으로 임명돼 척 아펠리언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CB 7위원인 테렌스 박 AAVA 대표
웰렛츠포인트 개발 ‘토지분과위원’ 임명
“한인 권익 반영에 적극 힘쓰겠다” 약속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대표가 퀸즈 월렛츠포인트 재개발사업 토지사용분과위원회(Land Use Committee) 위원으로 임명받았다.
테렌스 박 대표는 퀸즈 월렛츠포인트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퀸즈 커뮤니티 보드7(CB#7)지역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18일 오전, 한인과 아시안 밀집지역에서 추진되는 재개발프로젝트 토지사용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며 앞으로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축구장과 서민아파트, 호텔과 공립학교 등 대단위 개발사업임에도 병원 등 의료기관 건립은 빠져있다고 지적하고, 병원설립을 위해 CB7토지분과 위원회와 지역정치인들과 만나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착공한 웰렛츠포인트 재개발 2차 프로젝트는 오는 2026년 완공예정으로, 1,400세대 서민아파트를 비롯해 25,000석 규모의 축구장, 250개 객실의 호텔, 650명 수용규모 공립학교 그리고 3에이커 녹지공간이 들어서는 프로젝트다.
CB7 토지분과위원회 회의는 오는 22일과 23일 열리게 된다.
한편 CB7관할지역은 Auburndale, Bay Terrace, Beechhurst, Clearview, College Point, Downtown Flushing, East Flushing, Flushing, Malba, Murray Hill, Queensborough Hill, Whitestone, Linden Hill and Willets Point 다.
현재 토지분과위원회는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 토지분과위원장은 척 아펠리언(Chuck Applia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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