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김 주하원의원, 세계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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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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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세계 홀로코스트 추모일인 27일 성명을 내고, 반유대주의에 맞서며 더 관용적인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해 1월 주하원에서 발언하는 론 김 의원<우측> <사진=연합뉴스>
론 김 의원 “반유대주의 맞서야”
세계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 맞아
“더 관용적 세상 만들자” 성명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은 세계홀로코스트 추모의 날인 27일 반유대주의에 맞서고 더 관용적인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주하원 고령화위원회 위원장인 론 김 의원은 성명에서 “오늘(27일)은 나치정권과 그 동맹국들에 의해 살해된 600만 유대인들을 추모하는 세계 홀로코스트 추모일”이라면서 “이러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우리는 항상 반유대주의에 맞서고 더 관용적인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일은 매년 1월27일로, 지난 2005년 11월1일 UN총회에서 결의돼 지켜오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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