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황 시의원, 불루리본 학교 선정 두 학교 '축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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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육부 선정 '불루리본 학교'에 뉴욕시 20학군에만 두 개 학교가 선정되자 이 지역 샌드라 황 시의원<중앙>이 P.S.244학교를 방문해 로버트 그로프 교장(좌측 양복입은 이)보는 가운데 축하연설을 하고 있다. <샌드라 황 시의원실 제공>
미교육부 선정 2023불루리본학교 발표
뉴욕시 20학군에서만 두 학교 선정
미전역 선정 335개 중 퀸즈에만 6학교
샌드라 황 시의원 “보람차고 기뻐” 축하
“아이들 성공위해 학교지원 최우선”
미전역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뉴욕시 20학군의 두 개 학교가 미연방 교육국으로부터 블루리본 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미연방 블루리본학교(National Blue Ribbon Schools)는 전반적인 학업 우수성 혹은 학생 하위그룹의 성취도 격차해소 성과를 기준으로 공립과 사립 초중고등학교를 통틀어 교육부가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8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책이다.
이 지역 시의원인 샌드라 황 의원은 “블루리본학교에 20학군에서 두개 학교가 동시에 선정돼 기쁘다”고 축하하고 “우리지역 학교들이 뉴욕시 뿐만 아니라 미전역에서 최고 수준의 모범적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어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기뻐했다.
그는 이어 선정된 P.S.244 더 액티브러닝스쿨(TALES)오 P.S.242 LP스타비스키 유아원의 모든 교사와 교직원, 학생에게 축하한다고 기쁨을 전했다.
매년 블루리본학교를 선정하고 있는 미교육부는 올해 2023년 블루리본학교에 전국적으로 335개 학교를 인증했으며, 이 가운데 22개 학교가 뉴욕주에 있다. 퀸즈에서는 6개 학교가 선정됐고, 이 중 20학군에만 두 개 학교가 포함됐다.
2023년 블루리본 학교 시상식 및 기념식은 오는 11월16일과 17일 워싱턴D.C에 있는 옴니쇼어햄 호텔에서 거행된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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