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박 주하원의원, 필 머피 주지사의 주요정책 현안결정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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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좌측>은 필머피 뉴저지주지사<중앙>의 동아시아 3개국 순방 사절단에 참가해 주요 현안결정을 도왔다. 우측은 오세훈 서울시장.
엘렌박 의원, 필머피 주지사의
동아시아 3개국 경제사절단 동행
한국 운전면허증 교환 등 현안 도와
본선거(11.7)출마...재선에 도전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이 필머피 주지사의 한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3개국 순방 사절단 일원으로 14일부터 참가하고 있다고 엘렌박 의원실이 전했다.
엘렌 박 의원은 특히 17일 이루어진 한국방문 기간 중에는 필머피 뉴저지 주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치지도자들을 예방하고 면담하는 한편 교육계, 경제계, 과학계 등 주요인사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감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머피 주지사는 “엘렌 박 의원은 뉴저지 유일한 한인 대표로 지금까지 놀라운 일을 해오고 있다”며, “엘렌 박 의원은 뉴저지에서 한국과의 교류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며 뉴저지와 한국과의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했고 앞으로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엘렌박 의원은 특히 한국시간 18일 열린 뉴저지주-한국과 운전면허증 상호 인정협정 체결식에 직접 참석해 앞으로 한국에서 1년이상 뉴저지주에 체류할 경우 시험없이 한국면허증을 뉴저지면허증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했다.
또 서울시와 우호협력 MOU서명식에도 참석해 서울시-뉴저지주 교류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엘렌 박 의원은 또한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 윤석열 대통령의 “뉴저지 내 한인 기업들의 협조 및 교민들의 지원 강화를 요청한다”는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의 일원인 빌 누안 Choose NJ의 경제 발전 국장은 “이번 한국 방문에서 엘렌 박 의원의 역할과 잠재력을 봤다”라며, “이번 한국 방문의 스타는 당연 엘렌 박 의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엘렌 박 의원은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대만에서 차이잉원 총통을 접견하는 자리에 참석,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뉴저지 내 정치권에서의 달라진 위상을 보이기도 했다.
엘렌 박 의원은 필 머피 주지사와의 경제사절단 공식 일정 이후 한국을 재방문, 한국 기업 및 공기업을 따로 방문 예정이다. 참고로 엘렌 박 의원은 11월 7일 본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한편 엘렌 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치권을 비롯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등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대한전력 이주원 회장, 이호준 한국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비비큐 치킨, 바이오 및 의학 기업 대표들과 만나 필머피 주지사의 주요정책 결정을 도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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