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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박 의원 발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 주하원 채택

작성일 23-07-01 21:41

엘렌 박 의원<중앙>이 뉴저지 주하원 본회 투표에 앞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 내용을 설명하며 지지를 요청하고 있다.

엘렌 박 의원 발의 ‘힌미동맹70주 결의안’

30일 뉴저지 주하원 전원 만장일치 채택

김치의날, 음력설 등 다수결의안 이끌어내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이 발의한 한미동맹70주년 기념 결의안(AJR228)을 주하원이 30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초선인 엘렌 박 주하원의원은 이로써 김치의 날 기념일 제정과 음력설 뉴저지기념일을 비롯 베트남참전 한국인 군인명예 결의안 등 첫 임기 2년 동안 압도적으로 많은 한국관련 결의안을 발의하고 통과시켜 한인정치 리더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

뉴저지 주상원도 동일한 결의안이 올라와 있어 앞으로 상원 본회의에서 무난하게 통과될 전망이다.

이번 결의안의 공식명칭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결의안’(Commemorates 70th anniversary of armistice that ended Korean War:AJR228)으로, 주하원 의원 재적 만장일치 지지로 채택됐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