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박의원, 한인 뉴저지 비영리단체에 주정부 예산 배정 이끌어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7-20 11:43
본문
뉴저지 주하원 엘렌 박<사진>의원 (엘렌 박 의원실 제공)
엘렌 박 의원 주정부 예산배정에 힘써
뉴저지한인상록회∙민권센터∙몽클레어
한인 및 AAPI계 단체에 총 55만 달러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이 한인단체가 포함된 아시아태평양계(AAPI)단체에 주정부 예산을 배정받으며, 의회내 활발한 자신의 정치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홍보실이 전했다.
엘렌 박 의원은 주하원에서 유일한 한인 의원이다.
엘렌박 의원은 한인상록회(175,000달러), 뉴저지 민권센터(175,000달러), AAPI몽클레어(200,000달러) 총3곳에 2024년 주정부 예산을 배정받았다. 배정액은 총 550,000달러. 지난해에도 그는 뉴저지한인회와 한인동포회관(KCC)에 한인단체 최초로 뉴저지 주정부 예산을 배정받도록 했다.
엘렌 박 의원은 “역동적인 우리 뉴저지 한인커뮤니티에 주정부 예산이 책정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면서 “이러한 에산은 우리 한인 어르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봉사문화를 더욱 정착시키며 우리 한인들이 단합하는데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도 한인단체들에 도움을 주고 뉴저지 한인들이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 이전글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등 고교생 ‘글로벌 리더십 캠프’로 미동부 방문 23.07.26
- 다음글“뉴욕주 법원보조원 채용응시 신청 서두르세요” 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