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무역사절단, 뉴저지 LPGA Shoprite배 대회서 제품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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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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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무역사절단은 뉴저지 Seaview Golf Club에서 열린 LPGA Shoprite배 대회에서 9일부터 사흘간 중소기업 10개 제품들을 홍보했다.
경북무역사절단, 9일-13일 일정 방문
B2B수출상담서100만 달러 계약성사
관세 및 법인설립 관련 세미나도 열어
우리나라 경상북도 무역사절단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뉴저지 시뷰골프클럽(Seaview golf Club)에서 열린 LPGA Shoprite배 대회에 참석해 우수중소기업 10개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마케이팅 전문 김정우 PNK trading 대표가 전했다.
골프대회 출전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경북무역사절단의 홍보제품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대회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13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개 아드리아호텔 컨퍼런스센터에서 B2B수출상담을 진행해 1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한편 13일에는 김진 B&H 관세사와 프리미어 회계사무소 이찬희 회계사를 초빙해 제품수출과 관련하여 관세와 법인설립 관련 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경북무역사절단 방문일정에서는 관세사와 회계사가 안내하는 관세 및 법인설립 관련 세미나도 진행됐다.
경상북도 박정숙 사무관은 현장인터뷰에서 “경북제품에 관심과 성원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인사하고 “도내에 우수중소기업 제품들을 뉴욕지역에 꾸준히 소개하고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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