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김 주하원의원 “플러싱 아시안계 소상인 안전예산 확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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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김 뉴욕주하원의원<중앙,40지역구)이 플러싱 중국계 소상인 대표들과 함께 마련된 공개포럼에서 강도와 절도 방지예산 수립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론김 주하원의원실 제공)
론김∙닐리로직 의원, 11일 공개포럼서
플러싱 소상인 강도∙절도 방지예산 관련
“주지사에 예산확보 당위성 밝혀”
25,000달러 보안 세금공제 포함시킬 것
아시안계 소규모 업체가 직면한 강,절도 방지대책을 위해 주하원 고령화위원장인 론 김 주하원의원(40지역구)과 닐리 로직 주하원의원(25지역구)이 플러싱 중국계 비즈니스협회(FCBA)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퀸즈 커뮤니티보드7 부의장 겸 토지이용위원회 위원장 찰스 척 아펠리안도 참석했다.
플러싱 중국계 소상인업체 강,절도 방지예산에 대한 공개포럼에 참석한 <앞줄좌측3번째부터>론 김 의원, 중국계 업체대표, 닐리 로직 의원.
11일(목)공개포럼으로 열린 이날 모임은 최근 뉴욕주 정부와 주의회 사이에 2024년 주예산수립을 위해 협상이 지속된 가운데 열린 것으로, 이번 포럼은 아시안계 소규모업체가 집중돼 있는 플러싱주변 상권보호를 위한 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모임이다.
아시안계 상권보호를 위한 주정부의 예산편성을 주장해온 론김∙닐리로직 두 의원은 그동안 아시안계 소규모업체의 의견을 수렴해왔으며 이날 포럼에서 이들은 캐시호컬 뉴욕주지사에게 25,000달러 보안세금 공제를 포함시켜 소상인지원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예산 협상 기간 동안 매일 논쟁했다며 최종 주 예산이 통과될 때 이 법안이 포함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령화위원회 위원장인 론 김 의원은 “닐리 로직 의원과 올해 예산 협상에서 싸우고 있는 이 제안은 소규모 업체를 보호하는데 필수적이다. 범죄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유권자들을 보호하고 지역 중소 상점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위해 싸우고 있다.
오늘 포럼을 지지하고 참여해 주신 플러싱 중국인 비즈니스 협회와 서민층 비즈니스 소유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상인 안전을 위해 힘쓸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
닐리 로직 의원도 “지역 상점은 뉴욕의 심장부이지만 절도 및 사소한 범죄와 같은 위협에 계속 직면해 있다. 소비자 문제 및 보호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김 의원과 플러싱 중국계 비즈니스 협회와 함께 뉴욕의 소상공인을 강화하는 조치를 지지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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