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김 주하원의원, AAPI 커뮤니티 공헌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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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주하원의원<좌측>은 31일 AAPI 커뮤니티 공헌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사진은 표창을 수상한 이현탁 퀸즈한인회장<좌측2번째> 그리고 수상을 축하는 박윤용<3번째>퀸즈25선거구 지구당 대표. (사진=론 김 주하원의원실)
주하원 고령화위원장 론 김 의원
31일 AAPI 커뮤니티 공헌자 선정
감사장 수여…이현탁 퀸즈한인회장도
뉴욕주하원 고령화위원장 론 김 의원은 아시안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AAPI)의 달을 마무리하며 각 커뮤니티 공헌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론 김 주하원의원은 5월 AAPI 문화유산의 달의 마지막 날인 31일 각 커뮤니티를 위해 기여한 4명의 공헌자와 한 개 단체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상자는 한인커뮤니티에서 이현탁 퀸즈한인회장를 비롯 옹호자상을 받은 인종행동을 위한 필리핀계 미국인 이사 라라 그레고리, 개척자 상을 수상한 뉴욕아시아계 미국인연맹 회장, 이외에도 사밀 라잔 브루클린협동연방신용조합 대표, 시력회복을 위한 왕 재단 설립자 밍 왕박사 그리고 단체로는 아시아계 미국성인 데이케어협회가 영예를 안았다.
론 김 하원의원은 “2024 AAPI 커뮤니티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돼 영광이다. 각 수상자들은 우리 커뮤니티에 인상적이고 영향력 있는 공헌을 해왔으며, 오늘 시상식을 통해 더 큰 인정과 존경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수상자 모두의 리더십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한다”고 치하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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