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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회장, 제2회 장한상 수상자 세계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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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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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2회 장한상 수상자 세계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앞줄좌측3번째)김민선 리즈마재단 회장. 내년 세계대회는 미국에서 김민선 회장이 주관한다. <김민선 회장 제공>



김민선 리즈마재단 회장

제2회 장한상수상자 세계대회 참석

각 나라 무역교류 장려에 힘보태

내년 대회는 김민선 회장이 주관


아시안계로는 최초로 민주당 전국위원으로 선출된 김민선 위원(리즈마재단 회장∙뉴욕한인회 전 회장)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2회 장한상 수상자 세계대회에 참석해 미주 한인기업인들은 물론 한국기업인들의 국제무역 교류에 힘을 보탰다고 전해왔다. 


이번 세계대회는 지난 5월27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70여명의 각나라 장한상 수상자들과 김덕룡 장보고재단 이사장, 임원들, 완도군수, 시의장들 그리고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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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대사 초청 오찬에 참석한 김민선 회장 등 장한상 수상자 세계대회 관계자들이 축배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 대회는 각나라 수상자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쌓을 뿐 아니라 각국의 무역교류를 장려하는 차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오스트리아를 비롯 유럽 등지의 바이어들의 무역 계약들이 성사됐다고 김민선 리즈마재단 회장은 전했다. 


내년인 2025년 장한상 세계대회는 미국에서 김민선 회장이 행사를 주관할 예정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