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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예비선거(6.25)투표 독려 거리캠페인 펼쳐

작성일 24-06-23 20:01

뉴욕주 예비선거일인 6월25일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2시 뉴욕한인권익신장위원회 주최로 퀸즈 플러싱 노던 156가에서 투표독려 거리캠페인이 펼쳐졌다. (맨우측)이날 거리켐페인을 주관한 박윤용 권익신장위원회 대표

23일 한인권익신장위원회 주최로

퀸즈 플러싱 노던 156가 일대서

폭염 속 선거중요성 외치며 가두홍보

박윤용 대표 “투표 통해서 삶의 질 달라진다”

뉴욕주 예비선거가 이틀 앞둔 23일 투표독려 캠페인이 펼쳐졌다.

한인권익신장위원회(대표:박윤용)는 주일인 23일 오후 2시 퀸즈 플러싱 노던156가 레오나르도 스퀘어에서 예비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거리캠페인에는 (우측3번째부터)문용철 롱아일랜드한인회장,(5번째)론김 주하원 의원,이현탁 퀸즈한인회장, 존 리우 주상원의원.

이날 캠페인을 주관한 박윤용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대표는 “투표를 통해서 우리의 권익을 요구할 수 있으며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며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거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예비선거 참여를 독려해 달라고 요청하는 박윤용 대표<좌측>

이날 캠페인에는 예비선거 승리를 위해 선거후원행사를 벌이고 있는 주하원 40선거구 출마 론 김 의원은 물론 주상원 존 리우 의원 그리고 이현탁 퀸즈한인회장, 문용철 롱아일랜드한인회장 등 정치인들이 참석해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적극 요청했다.

폭염이 절정에 오른 이날 오후 2시 이들은 인근 거리와 H마트 주차장 일대를 돌며 투표참여를 요청하는 구호를 외치며 거리캠페인을 이어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