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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박 의원 “뉴저지-한국기업 간 물류협력 도울 것”

작성일 24-09-27 08:30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앞줄좌측4번째>은 26일 뉴저지시티대학에서 열린 '2024 미국-한국 물류공급망 컨퍼런스'에 참석해 한-미 물류협력을 돕겠다고 연설했다. (엘렌 박 주하원의원실 제공)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

2024한미 물류공급망 컨퍼런스 참석

“뉴저지-한국기업 간 물류협력 도울 것”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26일 뉴저지시티대학(NJCU)에서 열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최 ‘2024 미국-한국 물류공급망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북미지역에 진출한 한국 물류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과 미국-한국 간 해상을 포함한 물류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체 논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두번째 행사다.

엘렌 박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주의회 뿐아니라 뉴저지 정부차원에서도 뉴저지-한국 간의 물류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 의원 뿐 아니라, 스티븐 풀럽 저지시티 시장, 웨슬리 매튜 Choose NJ 대표, 팀 설리반 뉴저지 경제개발투자청장 등 주요인사들도 참석해 한국기업의 진출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