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틴 질리브란드 의원 초청 커뮤니티 미팅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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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0-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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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연방상원 커스틴 질리브란드 의원 초청 커뮤니티 미팅이 29일 열려, 퀸즈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선거참여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박윤용 퀸즈민주당 25지구당 대표(맨우측)와 커스틴 질리브란드 연방상원 의원(우측4번째). <박윤용 대표 제공>
커스틴 빌리브란드 연방상원 의원
29일 지역 정치인 초청해 현안논의
“모든 문제해결은 투표참여가 답”
박윤용 퀸즈민주당 25지구당 대표도 초청받아
뉴욕주 연방상원 커스틴 질리브란드 의원 주최 커뮤니티 미팅이 29일 아주평등회 사무실에서 열려, 아시안 소상인 보호와 교통문제 등 현안에 대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퀸즈민주당 25지구당 박윤용 대표가 알려왔다.
박윤용 대표는 커스틴 질리브란드 연방상원 의원 초청으로 잔 리우 주상원의원과 코마스 아주평등회장을 비롯 조안유 아시안연맹 회장, 존 왕 아시안비즈니스발전회 회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안 커뮤니티의 소상인 보호와 연방정부의 지원대책 그리고 플러싱 지역의 교통체증 문제에 대해 극복방안을 다뤘다고 밝혔다.
커스틴 질리즈란드 의원은 “우리의 모든현안은 선거와 투표참여를 통해 해결되고 또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있을 투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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