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김 주하원의원, 플러싱 투표소 방문…사전선거 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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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0-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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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론김 주하원의원<우측>이 퀸즈 플러싱의 한 사전투표소에 들러 고령의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현재 주하원 고령화위원장인 론김의원은 주하원 40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선거를 치른다.
론김 주하원의원, 선거독려 나서
26일 플러싱 한 사전투표소 방문
“사전투표에 적극 나서길” 당부
오는 11월5일 본선거 앞서 11월3일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론김 주하원 의원은 퀸즈 플러싱에 마련된 한 투표소에 들러 투표소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한편 유권자들에게 투표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론김 의원은 지난주말인 26일 플러싱41번가 뉴욕보이즈클럽에 마련된 투표소에 들러 투표소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본선거가 열리는 11월5일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싫어한다면 11월3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하자”고 특별히 당부했다.
그는 “선거는 우리 생애 가장 중요한 선거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 지역 안전이 이번 선거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투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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