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뉴욕총영사, 뉴욕주재 10개국 총영사 LG사옥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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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1-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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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재 10개국 총영사단이 29일 뉴저지 LG사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의환 뉴욕총영사 한국기업 우수성
뉴욕 주재 10개국 총영사단에 홍보
뉴저지 LG사옥 방문해 최고기술 체험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뉴욕주재 10개국 총영사들을 뉴저지 소재 LG전자 미주법인 사옥으로 초청해 한국의 기업경쟁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했다고 총영사관이 전해왔다.
(위사진)김의환 총영사<좌측>가 한국의 기업경쟁력과 기술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아래사진)LG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선두기술을 홍보하고 있다. (뉴욕총영사관 제공)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29일 카나다, 튀르키예, 스위스, 조지아,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 핀란드, 일본, 폴란드 등 10개국 총영사들을 한국기업 현장(뉴저지 LG전자 사옥)으로 초청한 가운데 세계최고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의 제품과 기술력을 적극 홍보했다.
10개국 총영사단은 OLED 제품을 포함한 미디어 시스템, 주방∙가전 등 세계시장을 선도 중인 한국 제품들을 경험했며, LG기업은 이날 세계경제의 중심지인 뉴욕과 국제사회에서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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