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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거(11.5) 50여일 앞두고 케네스 백후보, 총체적 선거유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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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18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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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원 25선거구 공화당 케네스 백 후보와 선거본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주말과 주일 지역구를 돌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 유세활동을 펼쳤다. (좌측부터)한인선거본부장 곽호수 단체장연합회장, 케네스 백 후보. <케네스 백 선거운동본부 제공>



주하원 25선거구 공화당

케네스 백 후보, 지역밀착 유세 들어가

한인·유태계·중국계 지역서 지지호소


유태계 온라인방송은 백후보 연설 생중계도


주하원 25선거구 케네스 백 공화당 후보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본선거(11.5)승리를 위해 자신의 선거구 한인과 유태계 및 중국계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선거 유세활동을 펼쳤다고 케네스 백 선거운동본부측이 알려왔다. 


케네스 백 선거본부는 지난 13일과 14일 그리고 15일 주말과 주일, 이 지역 지역민들을 연거푸 만나 백 후보의 선거공약과 지역성장과 발전을 위한 계획을 전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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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유세에 나선 케네스 백 주하원 25지역 공화당 후보<중앙>



한인선거운동 본부와 유태계 선거운동본부, 중국계 선거운동본부는 각각 20-30여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케네스 백 후보의 주하원 진출에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요청했으며, 유태계 커뮤니티의 경우는 지역 온라인방송에 백 후보의 연설을 실황 생중계하며 백 후보의 면면을 집중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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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백 후보(중앙)는 자신의 지역구 내 유태계 커뮤니티에서도 큰 기대감을 받으며 지지영역을 확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태계 온라인방송은 케네스 백 후보 연설과 커티스 슬리와 뉴욕시장 공화당 후보(붉은색 모자와 옷입은 이) 연설을 생중계했다. 



백 후보의 한인선거본부(본부장:곽호수)는 지난 13일(금) 오후부터 이른 저녁까지 퀸즈 플러싱에서 선거유세를 펼쳤으며, 이날 약 30명의 한인 자원봉사자들은 플러싱 남쪽 제 25선거구지역에서 피켓을 들고 팜플렛을 나눠주며 캠페인활동을 전개했다. 


이튿날인 14일 백 후보의 유태인선거본부(본부장:알랜 셔먼)는 퀸즈 프레쉬 메도우지역의 한 유태인 지지자 자택에서 20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커티스 슬리와 뉴욕시장 공화당후보가 참석해, 뉴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백 후보 같은 뛰어난 후보들이 대거 정계에 진출해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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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메인스트릿에 있는 퀸즈도서관 앞에서 선거유세중인 케네스 백 후보와 이명석 총괄운영위원장(앞줄중앙)



한편 커티스 슬리와 후보와 백 후보의 이날 연설은 프레쉬 메도우 유태인주민 수천명이 가입된 온라인방송에 생중계되어 유태인주민 1천여명이 실시간 시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케네스 백 후보는 또 같은 날인 14일(토), 중국계선거본부(본부장:스티븐 왕) 캠페인팀 약 20명과 플러싱 메이스트릿 선거구 지역에서 하루동안 선거전단을 나눠주고 포스터를 붙이는 등 캠페인을 펼쳐 케네스 백후보의 이름을 지역민들에게 각인시키는 한편 이튿날인 주일 15일(일)에는 퀸즈 플러싱에서 개최된 중국계 커뮤니티의 지역퍼레이드에 캠페인팀과 함께 참가 많은 중국계 주민들과 만나 지지를 요청했다. 


(한인선거운동본부)

이명석 총괄운영위원장 646-250-6189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