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백 후보 ‘주하원입성 성공기원’ 마지막 후원행사(10.13)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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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원 25선거구 케네스 백 공화당 후보가 한인사회와 조선족 및 중국계사회 유권자들의 지지는 물론, 백인사회와 유태인사회의 표심을 확보하며 선거승리에 바짝 다가섰다는 평이다. 사진은 조선족사회 행사에 참석해 지지를 받고 있는 케네스 백 후보와 선거 관계자들. 맨뒷줄 중앙 손을 뻗친 케네스 백 후보와 선거본부장 곽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앞줄좌측>과 이명석 총괄선거본부장<뒷줄좌측> (케네스 백 선거본부 제공)
주하원 25선거구 케네스 백 후보
선거승리 기원 후원행사(10.13)개최
조선족·중국계사회 지지기반 확보
2024코리안 퍼레이드서 꽃차유세…후원금 답지
주상원 16선거구 파간 후보와 공동 선거유세하기로
뉴욕주하원 25선거구 공화당후보로 출마하는 케네스 백 후보가 최근 개최된 2024코리안 퍼레이드에서 동포사회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선거유세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이에앞서 조선족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으며 후원행사를 개최하는 등 막바지 유권자들의 표심공략에 나섰다.
본선거(11.5)를 불과 20여일 앞둔 케네스 백 후보 선거본부는 한인사회는 물론 백인사회와 유태인사회, 조선족과 중국인 사회를 상대로 지역사회 안전과 성장을 골자로 한 자신의 공약을 홍보하며 텃밭을 넓혀왔다.
2024코리안퍼레이드에서 케네스 백 후보를 지지하는 꽃차가 행진하고 있다.
케네스 백 후보는 지난 5일 맨해튼에서 개최된 2024코리안 퍼레이드에서 20여명의 선거관계자들과 함께 꽃차 및 부스를 통해 대대적인 선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켰다.
백 후보는 이날 코리안퍼레이드 행사에서 선거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수천명을 상대로 대대적인 <케네스 백 후보 알리기>선거 활동을 펼쳤다.
맨해튼에서 열린 2024코리안퍼레이드에서 케네스 백 후보 선거홍보 부스를 찾은 한인들.
이날 백 후보측은 32가 코리아타운협회와 BBQ치킨 미주지사가 공동 제공해 준 꽃차 및 32가 부스를 통해 유권자 등록 및 선거유세를 펼쳤으며, 30여명으로부터 선거후원금도 전달받았다.
조선족사회 행사에 참석한 케네스 백 후보<중앙>와 곽호수 선거본부장(좌측3번째>을 비롯한 각 민족커뮤니티 리더들이 백후보 지지를 다짐하며 기념촬영했다.
그는 지난 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조선족교회에서 조선족 후원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뉴욕주상원 제 16선거구에 출마한 후안 파간 후보의 후원행사에 참석해 파간 후보 측의 공식지지를 받은 후 캠페인 공동 협력문제 등을 협의했다.
파간 후보는 백 후보의 25 선거구와 겹치는 지역이 넓어 선거당일까지 공동 캠페인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공화당후보로 나서는 파간후보는 본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대만계 존리우 후보와 경쟁하게 된다.
맨해튼 코리아타운협회 이영희 회장<우측2번째>과 함께 선 케네스 백 후보<우측3번째>와 선거본부 관계자들
백 후보는 오는 주말 중국계 및 한인 선거본부 주최로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13일 낮에는 유태인 커뮤니티와 공동 지역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당일 오후 5시에는 오클랜드 가든에 위치한 칠성가든 식당에서 마지막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케네스 백 후보측에 두차례에 걸쳐 총 2만달러의 선거기금을 후원한 32가 코리아타운협회 이영희회장은 “전직 뉴욕경찰관으로서 케네스 백 후보는 한인사회와 한인업계를 위해 꼭 필요한 후보”라며, “케네스 백 후보는 맨해튼에서도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실감한다. 본선거에서 꼭 당선될 것으로 믿는다”고 백후보 승리를 기원했다.
(후원문의)
이명석 총괄선거본부장 646-250-6189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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