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뉴욕노회, “오직 은혜와 사명으로!” 2026년 신년 감사예배 드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노회장 정기태 목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영적 전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노회는 지난 1월 12일 오전 11시, 퀸즈장로교회(임시담임 김도현 목사)에서 ‘2026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퀸즈장로교회서 신년하례회 개최… “복음 부흥과 지교회 성장 위해 전진할 것”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노회장 정기태 목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영적 전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노회는 지난 1월 12일 오전 11시, 퀸즈장로교회(임시담임 김도현 목사)에서 ‘2026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증경노회장과 임원, 소속 목회자 부부들이 대거 참석해 새해에도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복음의 사명을 완수할 것을 뜨겁게 기도했다.

정기태 노회장 “교회는 은혜로 존재, 예수 그리스도만 전파하자”

이날 예배에서 노회장 정기태 목사(뉴욕새벽별주님교회 담임, 사진)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명으로 나아가자’(에베소서 2:8-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는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해 사역하는 공동체(히 4:16)”임을 상기시키며, “교회의 존재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있음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복음의 실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며 “시대를 초월해 오직 그리스도만을 전파하는 노회와 지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에베소서 2장 10절을 인용하며,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지음 받은 자들임을 자각하고, 2026년 한 해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하자”고 격려해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찬양과 연주로 여는 새해… 50주년 총회의 화합 기원

예배는 윤영환 목사(예사랑교회 담임, 사진좌)와 정인수 목사(뉴욕좋은교회 담임)의 경건한 찬양 인도 속에 시작됐다. 서옥석 목사(한국요양원 원목)는 대표기도를 통해 사역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특히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KAPC 총회의 성장과 화합을 간절히 간구했다.

특별 순서로는 신동기 목사(뉴욕심포니교회 담임, 사진)가 트럼펫으로 찬송가 ‘내 구주 예수를’을 연주했다. 장내를 가득 채운 트럼펫 선율은 새해를 맞이한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결속의 메시지를 전했다.

떡국 나누며 이어진 훈훈한 교제… 신장이식 참석한 김경수 목사 ‘감동’

예배 후에는 퀸즈장로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잡채, 생선전 등을 나누며 풍성한 오찬 정찬이 이어졌다. 식사 후 노회원들은 전통 윷놀이를 즐기며 상품을 나누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교를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최근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김경수 목사가 사모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노회원들의 뜨거운 환영과 격려를 받았다.

이번 신년하례회를 위해 이규본 목사, 박병섭 목사, 박휘영 목사 등이 헌신하며 행사를 도왔다. 뉴욕노회 소속 목회자들은 2026년 한 해도 하나님의 개입하심 속에 영적으로 든든히 서 가며 복음 부흥을 위해 함께 달릴 것을 다짐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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